북한의 권력을 승계할 것으로 보이는 김정운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달리 경제발전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의 한반도문제 전문가들이 전망했습니다.
중국 환구시보 영문판은 한반도문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최근 북한의 강경 입장은 경제난으로부터 관심을 돌리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군사문제 전문가인 웨이궈안은 김정운이 교육이나 배경의 측면에서 부친과는 다른 경험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며, 군사 지출보다는 경제발전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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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구시보 영문판은 한반도문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최근 북한의 강경 입장은 경제난으로부터 관심을 돌리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군사문제 전문가인 웨이궈안은 김정운이 교육이나 배경의 측면에서 부친과는 다른 경험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며, 군사 지출보다는 경제발전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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