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희태 "지금은 승부처…장고 필요"
입력 2009-06-05 10:59  | 수정 2009-06-05 10:59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당 일각의 지도부 용퇴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 요구와 관련해, "지금 우리 당이 승부처를 맞이하고 있다며 장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연찬회에서 다양한 논의가 나왔는데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오늘(5일) 회의에서 결론이 나오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얼른 결론이 나오겠느냐"며 한두 번 만나서 되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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