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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장광 “‘도가니’ 속 악역, 가족 먹여 살리려고 출연”
입력 2020-11-16 23:41 
신박한 정리 장광 사진="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배우 장광이 영화 ‘도가니에 출연했던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광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광은 ‘도가니 출연을 두고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허나 크리스천인데 맡게 된 캐릭터가 너무 악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아이를 성폭행하는 역할인지라...”라며 가족과 상의를 했고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므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장광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그는 현재 각종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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