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김상우, 장발의 사나이로 등장해 열창했지만 탈락

포스 넘치는 장발의 사나이는 가수 김상우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테스트에 나서는 71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발의 사나이의 등장에 모든 출연자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후 그는 무대에 섰고, 머리를 푸르고 시작했다. 이를 본 유희열은 깜짝 놀랐고, 송민호는 내 스타일”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장발의 사나이는 8명의 심사위원 중 2명의 선택만 받아 탈락했다.

무대 후 그의 이름이 공개됐고, 김상우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