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와이키키 브라더스 보컬 “늦은 나이? 노래하는 삶 열리는 걸로 충분”
입력 2020-11-16 23:03 
싱어게인 와이키키 브라더스 보컬 사진="싱어게인" 방송 캡처
‘싱어게인에 와이키키 브라더스 보컬이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테스트에 나서는 71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9번 가수가 무대에 섰다.

이를 본 심사위원 유희열은 다시 도전하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인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49번은 목이 아프다, 노래를 더는 예전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어떤 기준으로 가수를 찾는지 모른다. 노래하는 삶이 열릴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족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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