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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영대x한지현도 내 아이” 엄격한 엄기준에 ‘대응’
입력 2020-11-16 22:31  | 수정 2020-11-17 0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살벌한 엄기준에게 맞섰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주동민 연출, 김순옥 극복)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쌍둥이 석훈(김영대 분) 석경(한지현 분)을 무섭게 훈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은 쌍둥이가 배치고사에서 부정행위를 한 모습을 목격하고, 단태를 불러 거래를 제안했다. 석경 대신해 자신의 딸 은별(최예빈 분)을 독창 무대에 세우기 위한 것.
이후 단태는 석훈, 석경을 불렀다. 이어 그는 석경이 원하던 유학을 보내주겠다고 비행기 티켓을 건넸다. 이에 석경이 잘못했다고 빌었고, 석훈 역시 자신과 함께 보내달라고 사정했다.

이때 수련(이지아 분)이 나서서 석훈 석경이도 내 아이들”이라며 단태와 훈육 대립각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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