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산후조리원’ 엄지원, 출산 후 달라진 윤박에 결국 거짓말
입력 2020-11-16 21:27 
산후조리원 엄지원 사진="산후조리원" 방송 캡처
‘산후조리원 엄지원이 아이 출산 후 달라지는 윤박의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오현진(엄지원 분) 김도윤(윤박 분)이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 선생님은 오현진에게 부부 관계는 6주 후부터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김도윤은 옅은 미소를 띠었다.

차로 이동하던 중 계속 생각이 난 오현진은 아니, 아까”라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속으로 여자도 아닌 나와 잔다는 게 상상만 해도 어이도 없니?”라고 물었지만, 그는 질문하지 못했다.

결국, 오현진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오현진은 아까부터 배고팠다고”라고 거짓말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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