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토] `반크` 동해 표기위한 외교전…`일본해` 대신 고유부호 도입되나
입력 2020-11-16 17:28 

국제수로기구, IHO가 '일본해' 대신 새로운 표기 방식을 도입할지 결정할예정인 가운데 사이버 민간 외교사절단 '반크' 관계자들이 동해 표기를 위한 회의를 하고있다.
IHO는 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화상으로 열릴 2차 총회에서 표준해도집의 개정판 발간 여부를 결정한다.특히 1929년 초판에 '일본해'로 표기돼있는 동해의 명칭을 지명 대신 고유부호 'S-130'로 표기하는 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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