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덤프트럭이 덮쳐…서울 양재도로서 70대 교통안내원 사망
입력 2020-11-16 16:42  | 수정 2020-11-16 16:45
16일 사고 현장 CCTV / 사진=경찰청 교통정보안내시스템 캡처

오늘(16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양재대로 구룡지하차도 양재IC방향 진입로에서 교통안내를 하던 77살 A씨가 덤프트럭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차를 몰았던 덤프트럭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기사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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