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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L국내 신인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 23일 잠실학생체육관서 개최
입력 2020-11-16 15:32 
신인드래프트 순위 추첨중인 김동광 경기본부장. 사진=KBL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선수 지명 행사가 23일 오후 2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트라이아웃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박지원, 한승희(이상 연세대), 박진철(중앙대), 윤원상(단국대) 등 대학 졸업 예정자 31명과 이근휘(한양대), 이우석(고려대) 등 조기 참가 선수 10명, 일반인 참가자 7명 등 총 48명의 참가자가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선수 지명 행사는 SPOTV2를 통해 생중계되며 SPOTV 유튜브와 KBL 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드래프트 다음날인 11월 24일 KBL 교육장에서 선발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구단별 2라운드 8번째 경기(17번째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며, 최대 38경기까지 출전할 수 있다.
아울러 KBL 통합웹사이트에서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프로필과 기록 및 스카우팅 리포트로 구성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2020 KBL 신인드래프트 순위 추첨 결과.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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