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선, 독일인 남편 귀국에 설렘↑ "1년만에…"
입력 2020-11-16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의 귀국 준비를 끝냈다.
김혜선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1년 만에 남편 한국 오는 날. 자가격리 준비 끄읏~!!. 남편이 먹고 싶어 했던, 좋아하는 것들. 최고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즉석밥, 김, 라면, 과자 등 먹거리가 잔뜩 담겨 눈길을 끈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무려 1년이나 떨어져 있던 남편과 재회에 대한 설렘이 엿보인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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