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줄 서서 호떡 먹는 소박함..."나 호떡 좋아행"
입력 2020-11-16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소박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성령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미읍성 #호떡 줄 장난 아니네. 결국 먹었당 #나 호떡 좋아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 기다림 끝에 구입한 호떡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짧게 자른 머리와 선글라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저도 호떡 사랑해요", "마스크 써도 미모가 대단", "저는 호떡보다 호떡 먹는 언니 셀카가 좋아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 '콜'(감독 이충현)에서 딸 서연을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엄마 역으로 열연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도 출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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