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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백종원♥소유진 삼 남매, 고정 부르는 귀여움
입력 2020-11-16 09:02  | 수정 2020-11-16 10:38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삼 남매가 시청자의 심장을 폭격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6회는 '내 인생의 콩깍지'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습니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의 달리는 아빠 학교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보다 풍성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경완 아빠는 캠핑 시작부터 예쁜 집을 지으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도 설레게 한 손님의 정체는 바로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사랑스러운 삼 남매 용희, 서현, 세은이와 경완 아빠의 내레이션 짝꿍 유진 엄마였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다섯 아이들은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금세 친해졌습니다. 7살 동갑인 연우와 용희는 든든하고 스윗한 오빠로서 동생들을 잘 챙겨줬으며, 6살 서현이 역시 아빠를 닮은 손재주를 뽐내며 듬직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가 하면 3살 막내라인 하영이와 세은이는 폭발적인 귀여움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특히 세은이는 달걀을 한 입에 넣는 '한입 요정' 먹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쉴 새 없이 변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세은이의 깜찍함이 첫 만남만에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또한 용희는 오 남매의 막내 하영이를 지극정성으로 케어하며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하영이 역시 자신을 챙겨주는 용희 오빠를 잘 따르며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던 미소를 보여줘 폭발적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재미는 물론 힐링까지 다 잡은 오 남매의 첫 캠핑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이토록 매력적인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삼 남매를 계속해서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목소리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백종원 씨, '슈돌' 한 번 나와 봐유", "용희, 서현, 세은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매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표정 부자 세은이 귀여움이 치명적이다" 등의 의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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