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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 현정화 핸디캡 불구 탁구 대결 구멍 등극 “먼저 퇴근한다”
입력 2020-11-15 20:40 
‘뭉쳐야 찬다’ 안정환 현정화 탁구 대결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캡처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현정화와의 탁구 대결에서 구멍으로 등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현정화와 어쩌다FC는 탁구 대결을 펼치게 됐다.

다만 현정화는 탁구채 대신 휴대폰을 들고, 홀로 어쩌다FC 멤버 2명씩을 상대해야하는 핸디캡 매치였다.


그런 가운데 안정환은 김용만의 구박 속에서 양준혁과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쳤지만 계속해서 힘 조절 실패로 실수를 연발했다.

멤버들은 구멍이네, 구멍”이라고 구박했고, 안정환의 연이은 실수로 실점했고 나 먼저 퇴근하겠다”라고 했으나 아무도 잡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쩌다FC는 안정환 대신 이형택을 투입해 마무리 짓기로 결정, 안정환은 나 못봤냐”라고 멤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소리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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