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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에이핑크 남주에게 “헬스장 한 번 나오고 안 나왔다” 혼내
입력 2020-11-15 17:23  | 수정 2020-11-15 17: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가수 김종국이 에이핑크 남주를 혼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에이핑크 보미, 남주, 개그맨 김수용, 남창희, 세븐틴 호시, 민규가 출연해 근황 토크를 나눴다.
보미가 등장하자 멤버는 반갑게 맞아줬다. 김종국은 남주는 헬스장에 처음 나오고나서 본 적이 없다. 한 번 나오고 안나온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게스트로 나왔는데 헬스장 안 나온다고 혼난다"며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남주를 변호하며"나는 오히려 그런 인간적인 친구들에게 정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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