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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송민호, 불면증 고백 "신서유기만 오면 밀린 잠 잔다"
입력 2020-11-14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신서유기8' 송민호가 불면증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 멤버들은 자신의 단점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민호는 "나는 불면증이다"라고 단점을 꼽으면서도 "'신서유기'만 오면 완치가 된다. 라방 했을때 기억이 사실 없다"라고 말했다.
나PD는 "자기 단점을 크게 외쳐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고, 송민호는 "불면증인데 너무 잔다. 불면증인데 꿈도 꾼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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