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세대 이동전화 '2천만 명' 돌파
입력 2009-06-03 17:31  | 수정 2009-06-03 17:31
영상통화로 대표되는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3년 만에 가입자 2천만 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SK텔레콤과 KT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는 각각 천36만 명과 997만 명을 기록해 모두 2천33만 명이 3세대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속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는 영상통화와 로밍, 그리고 은행업무와 증권정보 제공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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