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본부는 이계훈 참모총장을 비롯한 간부와
장병, 군무원 등 198명이 장기·골수 기증에 서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일) 계룡대에서 사랑의장기 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창군 60주년을 맞아 공군 전 부대가 참여하는 '장기·골수 기증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고귀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솔선수범한다는 뜻에서 나부터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한 뒤 서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이어 계룡대 대강당에서 열린 박 본부장의 장기기증 관련 강연 뒤 장기하사 이상 간부 및 장병, 군무원 등 197명이 자발적으로 서약서를 작성해 장기·골수 기증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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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군무원 등 198명이 장기·골수 기증에 서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일) 계룡대에서 사랑의장기 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창군 60주년을 맞아 공군 전 부대가 참여하는 '장기·골수 기증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고귀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솔선수범한다는 뜻에서 나부터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한 뒤 서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이어 계룡대 대강당에서 열린 박 본부장의 장기기증 관련 강연 뒤 장기하사 이상 간부 및 장병, 군무원 등 197명이 자발적으로 서약서를 작성해 장기·골수 기증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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