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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 지주연 할머니댁에서 하룻밤→ ♥지주연에게 모닝 윙크 ‘꿀이 뚝뚝’
입력 2020-11-11 23:43  | 수정 2020-11-12 00: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우다사3 현우가 지주연의 할머니댁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서 지주연-현우 ‘우주 커플의 첫 만남부터 한집살이의 모습이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현우는 지주연 어머니의 초대로 외할머니댁을 방문했다. 지주연의 할머니와 어머니는 현우를 사위처럼 크게 반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할머니는 현우에게 늦었으니 하루 자고 가라고 제안했다.
현우는 할머니댁의 2층에서 마치 자기 집인 양 세상모르고 꿀잠을 자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때 지주연이 살며시 2층으로 올라갔고 현우를 깨우는 모닝 엔젤로 등장했다.

비몽사몽 중이던 현우는 지주연의 등장에 아침부터 윙크를 날리며 매력을 발산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지주연은 현우에게 아침을 챙겨 먹는지 물었다. 이에 현우는 사실 잘 안 먹는데”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할머니가 손수 내려준 모닝커피에 과일과 빵으로 차려잔 호텔식 아침을 먹으면서 신혼 분위기를 만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우다사3'에서는 김선경·이지훈과 함께 황신혜·김용건, 오현경·탁재훈, 지주연·현우 등 커플 네 쌍이 각양각색의 한 집 살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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