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25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171%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배달일을 하던 20대를 친 30대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후 150m 가량을 도주하다가 사고가 나 차를 멈춘 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고, 차에 치인 20대는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후 150m 가량을 도주하다가 사고가 나 차를 멈춘 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고, 차에 치인 20대는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