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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선발대회’ 안소미, 출산장려 래퍼 ‘재키아이’ 변신...만삭투혼
입력 2020-11-11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본캐 파괴쇼 부캐릭터 선발대회(이하 ‘부캐 선발대회)에 참가한 개그우먼 안소미의 부캐 ‘재키아이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재키아이는 출산 장려 산모 래퍼 콘셉트로 참가, 만삭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앞서 공개된 비혼주의 래퍼 18K와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추가적으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재키아이는 심사위원과의 인터뷰에서 개그우먼 안소미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어필하며, 실제 홍대에서 활동하는 래퍼로서 유명 래퍼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해 뻔뻔한 부캐 빙의력을 뽐냈다.
또한 실제 남편도 함께 등장해 심사위원으로 부터 부캐 빙의력 테스트를 받는 과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본 영상은 ‘부캐선발대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11월 중순경 Mnet 케이블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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