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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박용근, 결혼기념일 자축 "함께여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해"
입력 2020-11-11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가 야구코치 박용근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1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기념일♥ 가족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꼼꼼하게 챙겨주는 그대랑 함께여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별 탈 없이 잘 살고있는 우리 매우 칭찬해. #남들에겐 #빼빼로데이"라는 글로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카페에서 마스크를 쓴 채 눈을 맞추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채리나의 미모와 박용근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고, 선글라스에 블랙 상의로 멋을 낸 부부의 감각이 빛난다.
채리나, 박용근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채리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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