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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다이어트 비법? 마음 고생·부담감"(`최파타`)
입력 2020-11-11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문별은 "활동 하면서 살이 빠지는 타입"이라면서 "활동 전에 몸을 만들어놓는다. 근육량을 늘린다"고 말했다. 화사는 문별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몸이 보디빌더처럼 역삼각형"이라고 말했다.
또 화사는 "마음 고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활동을 앞두면 스트레스도 받고 부담감이 생긴다"면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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