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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사과, 미드 불법다운 논란에 “배우로서 인지 못 해 죄송”(공식입장)
입력 2020-11-11 16:06 
김지훈 사과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훈이 불법 저작물 사용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지훈은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1일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저작권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더불어 다시 한 번 불편 드린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하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입니다. 먼저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배우로서 저작권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 드린 점 죄송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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