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비엄마 박은영, 앞머리 자르고 얻은 `러블리 동안 미모`
입력 2020-11-11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예비엄마 박은영이 앞머리를 자르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방송인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살 더 먹기 전에 앞머리를 잘라 보았어요. 리본도 달아 보았어요. 마흔 앞두고 어려보이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자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리본 핀으로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품이 넉넉한 갈색 카디건이 박은영의 청순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누리꾼들은 "완전 예뻐요", "왕리본도 어울리네요", "세상에서 젤 예쁜 D라인"이라고 호응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지난해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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