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려원, 운동복 차림도 빛나는 패셔니스타
입력 2020-11-11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빛나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려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가는 길에 강아지 한 마리 획득! #수니야 나 얘 줘 #한껏 멋부린 고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의 반려견으로 보이는 강아지와 함께 길을 걷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려원은 검정색 레깅스와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수수한 패딩 점퍼를 걸쳤다. 또 긴 곱슬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왜 산책할 때도 예뻐요", "평화롭네요", "패딩 잘 어울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열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려원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