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션(5tion), 5인조로 재정비...16일 컴백
입력 2020-11-11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보이그룹 오션(5tion)이 1년 만에 컴백한다.
11일 오션 소속사는 그룹 오션(5tion)이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활동부터 오션은 팀의 원년 멤버이자 리더인 일권을 중심으로 새 멤버 창우, 주호, 준영, 준호까지 5인조로 재정비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워너 노우 유(Wanna Know You) 활동 당시 4인조로 활동하며 로맨틱하고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던 오션은 이번 멤버 재정비를 통해 좀 더 대중들에게 멋진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팀을 이끄는 리더 일권을 비롯해 새 멤버 창우와 주호, 준영, 준호는 모두 180cm가 넘는 큰 키에 모델 같은 비주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추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오션의 매력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션(5tion)은 지난 2001년 데뷔해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 ‘남자, ‘러브 테이크스 타임(Love Takes Time), ‘Wanna Know You 등을 발표했고 국내와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오션은 오는 16일 신곡 ‘넌 나를 죽이고 떠나로 컴백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 IV엔터테인먼트, SHINE E&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