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소미, 임신성 당뇨 재검 통보에 걱정..."잠이 오지 않네"
입력 2020-11-11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성 당뇨 재검사를 앞두고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검사 재검 통보 받은 밤. 잠이 오질않..사진첩이나 뒤적뒤적..후..설마설마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에힝. 내일은 임당검사 재검 느낌이 통과 못..으아아. 이거 어떡해요. 잠 다잤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안소미가 딸 로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소미가 언급한 '임당 검사'는 임신성 당뇨 검사로, 임신 24~28주차에 받아야 하는 검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당 검사.. 무섭지만 잘 통과될 거예요. 걱정마요", "저도 재검 받았는데 별 일 없었어요", "식단관리 철저히 하면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위로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첫째 로아에 이어 둘째를 임신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안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