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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민 “엘라스트, 향기돌 수식어 얻었다면 이번에는 실크돌”
입력 2020-11-11 14:40 
엘라스트 로민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엘라스트 로민이 ‘실크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엘라스트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로민은 앞서 ‘향기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면 이번에는 아련하고 몽환한 콘셉트에 어울리게 ‘실크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부드럽고 섹시함을 동반한 것 같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후 치명적인 섹시함을 표정으로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AWAKE는 전작인 ‘DAY DREAM(데이 드림)에 이어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참여로 여전히 높은 완성도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리듬 위에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악기들의 연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서사를 담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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