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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신곡 'HERO’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20-11-11 14:01  | 수정 2020-11-11 14:07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1세대 아이돌 토니안·김태우·김형준 등을 만나 ‘뽕거동락에서 맹활약을 펼칩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27회에서 트롯맨 F4는 토니안·김태우·김형준 등과 2000년대를 강타했던 예능 ‘동거동락의 시그니처 게임인 방석 퀴즈부터 비몽사몽 퀴즈까지 함께하며, ‘추억 예능 완벽 마스터에 나섭니다.

이번 ‘뽕숭아학당에는 2020년판 ‘뽕거동락을 위해 H.O.T부터 god까지 1세대 아이돌 선배들이 출동해 트롯맨들과 대결을 예고하며 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올렸습니다. 하지만 대결 결과 패배한 팀에서 벌칙자가 나온다는 미션이 떨어지자, 두 팀 멤버들은 모두 초긴장한 채 멘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두 팀은 ‘동거동락 시그니처 게임이었던 ‘방석 퀴즈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맞히는 문제가 주어지자 정답을 찾기 위해 매의 눈을 가동했습니다. 성인이 된 현재의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더불어 어린 시절 사진 속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이어 두 팀은 5초 안에 정답을 말해야 하는 ‘5초 퀴즈를 시작했고, 이때 장민호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속사포랩으로 정답 행렬을 이어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장민호는 유비스 시절에 ‘동거동락에 나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 한을 여기서 풀었다”고 게임 내내 추억을 회상하며 감격스러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거동락 전매특허 게임인 ‘비몽사몽 퀴즈가 펼쳐졌습니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도 가장 빨리 정답을 향해 달려가는 의욕을 보이던 이찬원은 귀여운 율동과 놀라운 암기력을 자랑했지만 까다로운 정답 평가로 눈물을 삼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뽕숭아학당을 통해 지난 4일 발매한 후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신곡 ‘HERO의 단독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트롯맨들은 임영웅의 신곡 무대에 화려한 군무를 더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임영웅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HERO 노래를 들으며 잘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극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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