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 윤박, `온앤오프` 출연…OFF 일상 공개
입력 2020-11-11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윤박이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11일 한 방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우 윤박이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한다"고 귀띔했다. 아직 녹화와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인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다.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가 진행을 맡는다.
윤박은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엄지원(오현진 역)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아내밖에 모르는 아내 바보 김도윤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시에 OCN 시네마틱 드라마 ‘써치에서 작전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카리스마 송대위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