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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이번 앨범 `테이크`는 로맨스 액션 영화다"(`가요광장`)
입력 2020-11-11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가수 송민호가 새 앨범 '테이크(TAKE)'를 영화에 비유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위너 멤버로 솔로 출격한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이번 앨범 '테이크'가 송민호를 한 편의 영화로 표현한 앨범인데, 왜 영화가 떠올랐을까요?"라는 정은지의 질문에 "1집보다 저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날것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렇다면 영화 중 어떤 장르에 가까운 것 같나요?"라는 질문에는 "로맨스 액션 영화인 것 같다"라며 "전체적으로 스펙터클한 경험들과 표현들이 담겨 그렇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송민호는 '신서유기', '금요일 금요일 밤에' 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앨범 '테이크(TAK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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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보이는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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