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 원내대표인 홍준표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제 한국 사회의 과거가 됐다며 과거에 집착하기보다는 미래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원내대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 전망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홍 전 원내대표는 과거 10년간 진보정권이 대한민국을 운영했기 때문에 노 전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진보세력이 결집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진보좌파니 보수우파니 하면서 또다시 이념적
대립 색채가 계속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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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원내대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 전망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홍 전 원내대표는 과거 10년간 진보정권이 대한민국을 운영했기 때문에 노 전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진보세력이 결집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진보좌파니 보수우파니 하면서 또다시 이념적
대립 색채가 계속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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