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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 휘영 "수영부, 몸관리 죽어라 했는데…"
입력 2020-11-11 11: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휘영이 수영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이하 '인어왕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채원빈, 문상민, 유나결이 참석했다.
문빈과 휘영, 문상민은 극중 학교 수영부 소속인 만큼 수영복 등 몸매가 드러나는 장면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몸관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휘영은 "몸관리를 죽어라 했는데 쉽지 않더라. 다들 안그런 척 (신경 안쓰는 척)하면서 옆서 푸시업을 하고 있어서 애먹었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문상민 역시 "수영부 남자 세 명의 신경전이 있다. 본 방송에서 순위를 확인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인어왕자'는 오늘(11일) 오후 오전 11시에 KT Seezn에서 선공개 됐다.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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