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1월 11일 정오 주요뉴스

▶ 146명 신규 확진…나흘째 세 자릿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이 나와 나흘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직장과 학원, 경로당 등 일상 공간에서의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백신 실용화 막바지…내달 1일 출시"
영국 BBC방송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막바지에 진입했다며, 다음달 1일 영국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바이든, 불복 트럼프에 "망신 그 자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대해 나라에 망신스러운 일이라며, 정권 인수 작업에 대해선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서 1위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금감원, 라임 판매사 CEO 중징계 결정
정관계 로비의혹과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불러일으킨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에 대해 금감원이 중징계 제재를 내렸습니다.

▶ 서울 전셋값 상승률, 집값의 7배 폭등
새 임대차법 시행 후 최근 3개월 동안,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매매가격 상승률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