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어왕자` 문빈X휘영 "200만뷰, 인어 분장 후 번지점프 할 것"
입력 2020-11-11 11:37  | 수정 2020-11-11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문빈과 휘영이 200만뷰 공약을 밝혔다.
11일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이하 '인어왕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채원빈, 문상민, 유나결이 참석했다.
문빈은 전작인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를 언급하며 "100만뷰 달성 후 인어 분장을 하기로 했는데 못했다"면서 "이번엔 200만뷰가 되면 인어 분장을 하고 휘영과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공약을 이야기했다.
이에 휘영은 "처음 들었다"면서 "회사와 협의 후에 한번..."이라고 장난스레 받아쳤다. 문빈은 "저도 회사가 있다. 회사끼리 이야기를 하면 되지 않겠냐"며 재차 권유했고 휘영은 "농담이다. 저도 꼭 뛰겠다"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어왕자'는 오늘(11일) 오후 오전 11시에 KT Seezn에서 선공개 됐다.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