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11일은 가래떡 데이'…울산시,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
입력 2020-11-11 11:30  | 수정 2020-11-18 12:03

울산시와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는 오늘(11일) 오전 농업인회관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정을 나누고,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를 나눠 먹으면서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매년 열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린 날 행사는 사전에 모집한 온라인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가래떡과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한 요리 시연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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