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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 휘영 "연기 도전? 문빈 `버스`탔다"
입력 2020-11-11 11:28  | 수정 2020-11-11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로 첫 도전을 시작한 휘영이 문빈에 의지를 했다고 말했다.
11일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이하 '인어왕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채원빈, 문상민, 유나결이 참석했다.
휘영은 이번 작품으로 배우에 도전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처음 볼 때 재미있더라. 문빈 형이 같이 한다고 한 것이 가장 큰 계기가 됐다"면서 "(문빈) 버스를 탔다. 잘 가더라. 고속버스였다"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한편, '인어왕자'는 오늘(11일) 오후 오전 11시에 KT Seezn에서 선공개 됐다.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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