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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POP-UP’, 4차 사전예약...오프라인 쇼케이스 ‘관심집중’
입력 2020-11-11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탄소년단(BTS) 팝업스토어의 오프라인 쇼케이스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팝업스토어 ‘BTS POP-UP : MAP OF THE SOUL 오프라인 쇼케이스 4차 사전예약이 진행된 가운데, ‘BTS POP UP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3일 팝업스토어 ‘BTS POP-UP : MAP OF THE SOUL을 열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언택트 시대에 보다 많은 팬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토어(BTS POP-UP Online Store) 위주로 운영한다.
다만 서울과 도쿄, 싱가포르에서는 오프라인 쇼케이스(BTS POP-UP Showcase)가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쇼케이스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일부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메인 쇼룸과 ‘MAP OF THE SOUL : 7 앨범 수록곡의 콘셉트와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체험 공간,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 테마 공간 등이 마련됐다.
한편 ‘BTS POP-UP : MAP OF THE SOUL에서는 의류, 팬시, 생활 용품 등 약 3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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