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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인어왕자’ 시즌1에 이어 2까지, 기쁘고 감사하다”
입력 2020-11-11 11:17 
인어왕자: 더 비기닝 문빈 사진=KT Seezn
아스트로 문빈이 ‘인어왕자 시즌1에 이어 2까지 연달아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고, 현장에는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채원빈, 문상민, 유나결이 참석했다.

이날 문빈은 두 번이나 인어왕자로 인사를 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작에서는 진중하고 어른스러웠다면, 이번은 고등학생다운 발랄한 면모와 거침없는 면까지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에는 수영도 직접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덧붙였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사랑을 믿지 않고 ‘연애포기자로 살기로 선택한 체대입시생 여고생 ‘조아라(채원빈 역)가 ‘인어왕자라 불리는 최우혁(문빈)을 만나 시작되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1년 전 고백 사건으로 얽힌 두 사람이 아라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남녀공학 전환 소식으로 다시 마주치며 좌충우돌 남녀공학 라이프가 펼쳐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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