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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단체 스포츠 활동 사고 보상 `AXA스포츠상해보험` 출시
입력 2020-11-11 11:00 
[사진 제공 = 악사손해보험]

악사(AXA)손해보험은 11일 인슈어테크 업체인 보맵과 공동 개발한 'AXA 스포츠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단체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진단비를 보장한다.
해당 상품 가입은 배드민턴 생활체육 플랫폼 '플팡' 어플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맵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사손보는 플팡과 계약을 체결, 오는 15일에 열리는 '제1회 스트로커스배 안성 배드민턴 대회' 공식 단체 보험으로 AXA 스포츠상해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야외활동과 생활체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단체 스포츠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보맵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레저, 여행 등 고객의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하는 AXA만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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