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텔라 아르투아, 성시경과 `프라이빗 다이닝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0-11-11 10:36 
[사진 오비맥주]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연예계 대표 미식가 성시경과 함께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다이닝 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텔라 원테이블(Stella One Table)'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스텔라 원테이블'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모임 위주로 변화한 외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소규모 독립 공간인 '스텔라 원테이블 레스토랑'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푸드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SNS를 통해 요리 솜씨를 뽐내며 푸드 페어링에도 일가견을 보인 가수 성시경을 '스텔라 원테이블' 모델로 선정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오는 13일부터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SNS 채널과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텔라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팝업으로 열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시경은 레스토랑의 디저트 메뉴인 아몬드 타르트를 소개하는 등 음식 메뉴 선정 전반 과정에 참여했다. '스텔라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장소, 일정, 예약 방법과 음식 메뉴 등은 추후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뉴노멀 시대에 맞춰 스텔라 아르투아가 선사하는 새로운 푸드 캠페인 모델로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성시경 씨를 발탁했다"며 "어떤 음식과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성시경의 시너지로 특별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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