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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양준혁 결혼식 사회 `의리`…이찬원 축가 부른다
입력 2020-11-11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의 결혼식을 위해 김성주와 이찬원이 '의리'로 뭉쳤다.
양준혁은 오는 12월 26일 서울 모처 웨딩홀에서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예식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아 진행하며 축가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맡는다.
김성주는 양준혁과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프로야구 광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양준혁과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선후배 사이로 최근 객원 해설위원으로 나서 양준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
한편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씨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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