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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후배들과 훈훈한 근황...`최강 동안 미모`
입력 2020-11-11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후배 가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게시물로 그룹 펜타곤의 홍석, 위키미키 최유정,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박지원 송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산다라박은 홍석과 찍은 사진에는 "항상 누나 기분 좋게 해 주는 센스쟁이 펜타곤 홍석이~!"라고, 최유정과 찍은 사진에는 "투애니원을 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 엄마손 잡구 놀콘까지 보러 왔었다는 초귀요미 위키미키 유정양. 찐이다!"라고 소개글을 달았다.
또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의 사진에는 "K-컬처원정대 인천이라Go 촬영때 만난 프로미스나인 친구들~ 수줍게 와서 인사하더니 선배님 팬이라며! 다라티비도 좋아해서 최근에 올라온 필리핀마켓편도 봤다며 수줍게 팬심을 고백해와따. 방가방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다양한 프로그램 하면서 투애니원을 좋아했던 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후배 가수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지은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선후배를 구분하기 어려운 산다라박의 초특급 동안 미모가 빛난다.
이에 누리꾼은 "여기가 꽃밭이다", "이렇게 훈훈한 선후배 관계 본 적 있나요", "산다라박... 방금 데뷔한 비주얼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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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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