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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은서, 김수민 빼빼로 선물 인증...`훈훈한 선후배`
입력 2020-11-11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후배 김수민에게 받은 빼빼로 선물을 인증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민이 덕분에 오늘이 빼빼로데이란 걸 알았아...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받은 선물을 인증한 것.
주시은은 후배 김수민 아나운서에게 직접 만든 수제 빼빼로를, 한 방송 작가에게 크림치즈맛 빼빼로를 받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22기 아나운서이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바로 아래인 23기다.

누리꾼들은 "선후배간에 훈훈하네요", "저도 빼빼로데이인거 이제 알았어요", "라디오 잘 들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민형 아나운서 후임으로 SBS 주말 '8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주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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