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70만원에 팔린 120kg·1.8m `전설의 심해어`…뭐길래?
입력 2020-11-11 09:39  | 수정 2020-11-18 10:06

부산공동어시장은 11일'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27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판된 돗돔은 몸길이 약 1.8m로 무게는 120kg에 달한다.
이 돗돔은 부산공동어시장 한 중도매인에게 낙찰됐고 부산 서구 한 선어 전문 횟집으로 판매된다.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돗돔이 위판된 것은 2017년 6월 몸길이 1.75m짜리 돗돔이 280만원에 거래된 이후 처음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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