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 김유미, SNS 첫 개설 후 근황 “안녕 나야”
입력 2020-11-11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유미가 SNS를 개설해 첫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로 첫 인사 드려요. 조만간 드라마 ‘안녕 나야로 인사드릴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글 마지막에 #안녕나야 #김유미라는 태그를 연달아 달아, 컴백작 드라마 ‘안녕? 나야!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센스를 드러냈다.
김유미는 9일 남편 정우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하면서 덩달아 주목받았다. 정우는 영화 ‘이웃사촌 개봉을 앞두고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행복하다. 잘 살고 있다”면서 결혼한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안정적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처음엔 그 느낌이 뭔지 잘 몰랐었다. 그런데 1, 2년 지나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락함이 있더라. 안정적인 느낌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유미는 2021년 상반기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 드라마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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