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사방` 경찰 조사 앞둔 40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11-11 09:30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판 텔레그램 '박사방' 관련 경찰 조사를 앞둔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진안군 성수면 한 자동차 안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최근 박사방과 관련해 수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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