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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더쇼`서 신곡 `마고` 첫 음방 무대 성료
입력 2020-11-11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마고'의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자친구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의 타이틀곡 '마고(MAG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자친구는 나팔바지와 화려한 원피스 등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원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려한 디스코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당당한 현대판 마녀로 변모한 모습을 여유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했다. 특히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머리 위로 손을 올려 돌리는 안무와 손가락을 찌르는 대표적인 디스코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여자친구는 11일 MBC M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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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TV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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