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역 입구 전동킥보드 거치대 설치 추진
입력 2020-11-11 09:19  | 수정 2020-11-11 09:41
개인 이동수단인 전동킥보드가 시민들의 보행 공간을 침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역 입구에 전용 거치대가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행안전 개선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3차로 이상 도로의 맨 오른쪽 차로를 자전거와 개인 이동수단이 다닐 수 있는 차로로 지정하는 법 개정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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